'하위권 평가 뒤엎고 준우승' 삼성, 2025시즌 준비 돌입...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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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하위권 예상을 뒤엎고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삼성은 5일 "2025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선수단은 5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7박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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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4시즌 하위권 예상을 뒤엎고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삼성은 5일 "2025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선수단은 5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7박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마무리 캠프에는 배찬승, 홍준영,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등 신입 선수들도 11월 6일 합류하여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어 11월 8일부터는 군 전역선수인 이해승, 박주혁 선수가 합류할 계획이다.
사진=OSEN,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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