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 한방병원 사무실서 불…내원객 등 53명 대피
강경호 기자 2024. 11. 5.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3시4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한방병원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일부(20㎡)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병원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선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00여만원 재산피해…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5일 오후 3시4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한방병원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일부(20㎡)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53명이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병원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선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