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자 사기 의혹'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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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가 공동 투자자를 모집한 뒤 약속한 수익금은 물론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고소장을 잇따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A 씨 관련 고소장 7건을 접수했는데, 고소장에는 A 씨가 경매로 땅을 싸게 사 비싸게 되팔거나,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자며 투자를 유도한 뒤 약속한 수익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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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가 공동 투자자를 모집한 뒤 약속한 수익금은 물론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고소장을 잇따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A 씨 관련 고소장 7건을 접수했는데, 고소장에는 A 씨가 경매로 땅을 싸게 사 비싸게 되팔거나,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자며 투자를 유도한 뒤 약속한 수익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고 있다며,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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