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앞날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2)가 결별했다.
5일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결별했다며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헤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2)가 결별했다.
5일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결별했다며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헤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 SNS에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고,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즐겼다.
곽시양이 ‘짠한형’에 출연해 “지금의 여자친구(임현주 분)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매고 축 늘어진 운동복을 입고 귀엽게 당차게 걸어오더라. 그 모습이 저에게는 너무 귀여웠다. 거기에 꽂혔다”고 털어놨다.
한편 곽시양은 올해 영화 '필사의 추격'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활약했다. 내년 tvN '그놈은 흑염룡'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백수세끼'(2021), 연극 '임대아파트'(2024) 등에 출연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