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캠퍼스 교육 문화의장…개교 52주년 현암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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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는 체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문화 축제인'개교 제52주년 현암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지난달31일부터 이틀간 교내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현암학술제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수업을 통해 배운 전공지식을 뽐내는 캠퍼스 교육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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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는 체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문화 축제인‘개교 제52주년 현암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지난달31일부터 이틀간 교내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현암학술제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수업을 통해 배운 전공지식을 뽐내는 캠퍼스 교육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JOB 페스티벌(진로취업 타로관, 퍼스널 컬러관, 포토박스, 청춘챌린지데이, 키링만들기, 지문적성검사),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전자정보 박람회 등 다채로운 전공 관련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전시한 작품과 아이템들은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심사위원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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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은 이번 현암학술제 기간에 전시한 13개 학과 64개 팀의 작품과 내달 28일 추가로 출품될 4개 학과 23팀의 작품을 모두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창업아이템은 12개 학과 16개 팀에서 우수 아이템을 선발한다. 선발된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 출품팀과 우수 아이템 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김하늘 총학생회장(군사학과, 2학년)은“현암학술제의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각 학과에서 재학생들이 이론적으로 배운 지식을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해 작품을 제작해보는 시간이 됐다. 또한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확대 및 동기부여를 위한 소중한 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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