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전국장애인체전 육상 ‘3관왕’ 강현중 선수를 만나다

KBS 지역국 2024. 11. 5. 19: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앵커]

지난 주 폐막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선전했습니다.

다관왕도 여러 명이 나왔는데요,

특히 육상에서 한국신기록까지 세우며 3관왕을 달성한 강현중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강현중 선수,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본인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이번 전국체전에서 육상 400m,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소감은 어떠신가요?

[앵커]

특히 육상 400m에서 59초74의 기록으로, 2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죠.

예상했던 결과였나요?

[앵커]

본격적으로 육상을 배우고 훈련한지 1년이 채 안됐다고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체전에서는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어요.

올해부터 육상 종목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앵커]

한국 장애인 태권도 기대주로 꼽힐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아쉬움은 없었나요?

[앵커]

이번 체전을 앞두고서는 태권도 훈련과 육상 훈련을 병행하며 준비했다고요.

컨디션 조절이나 훈련 방식이 달라 적응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강현중 선수는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소속이죠.

제주도 장애인 육상 훈련 여건이 궁금한데요.

평소에 어디에서 훈련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앵커]

강현중 선수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강현중 선수의 목표가 꼭 실현되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