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전국장애인체전 육상 ‘3관왕’ 강현중 선수를 만나다
[KBS 제주] [앵커]
지난 주 폐막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선전했습니다.
다관왕도 여러 명이 나왔는데요,
특히 육상에서 한국신기록까지 세우며 3관왕을 달성한 강현중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강현중 선수,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본인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이번 전국체전에서 육상 400m,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소감은 어떠신가요?
[앵커]
특히 육상 400m에서 59초74의 기록으로, 2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죠.
예상했던 결과였나요?
[앵커]
본격적으로 육상을 배우고 훈련한지 1년이 채 안됐다고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체전에서는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어요.
올해부터 육상 종목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앵커]
한국 장애인 태권도 기대주로 꼽힐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아쉬움은 없었나요?
[앵커]
이번 체전을 앞두고서는 태권도 훈련과 육상 훈련을 병행하며 준비했다고요.
컨디션 조절이나 훈련 방식이 달라 적응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강현중 선수는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소속이죠.
제주도 장애인 육상 훈련 여건이 궁금한데요.
평소에 어디에서 훈련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앵커]
강현중 선수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강현중 선수의 목표가 꼭 실현되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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