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곽시양·임현주, 공개 열애 1년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5일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곽시양과 임현주는 1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5일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후 곽시양과 임현주는 1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과 영화 '필사의 추적',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내년에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우웅우웅2',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승헌, 친분도 없는 조세호 결혼식 간 이유 "내가 이래서 결혼을 못하나…
- [SC이슈] 과즙세연, 방시혁과 美 만남 하더니…'고등래퍼' 김하온과 열…
- 윤종신,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네..비포 앤 애프터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 [종합] 율희, 세 아이 데려온다…'성매매 입건'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 정지선, 임신 9주차 둘째 떠나보냈다..."수술 후 하루 만에 다시 일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