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32만 명 해킹’ 경찰 수사 장기화
안승길 2024. 11. 5. 19:14
[KBS 전주]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32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초 본격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해커 조직의 실체를 쫓고 있지만, 아직 주범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킹에 사용된 학내 계정과 관련해 방조범을 특정해 조사했지만, 혐의를 부인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신규 택지 발표…서울·경기에 5만 호 공급
- [단독] 우크라 국방장관 “북한군과 전면전 아닌 소규모 교전 발발” (인터뷰 전문)
- 문체부, “정몽규 회장에게 ‘자격정지·제명·해임’ 등 중징계 내려야”
- ‘태국 푸바오’ 아기 하마 무뎅의 미 대선 예측, 결과는? [이런뉴스]
- 음주 뺑소니에 30대 숨져…‘술 타기’까지 한 대학생 체포
- “왜 이렇게 못 가!”…역주행 차에 50대 참변 [잇슈 키워드]
- 행락철 ‘꼴불견’ 관광버스 ‘춤판’ 여전…예방도 단속도 난감
- 정글과 공동체 사이, 캄캄하고 빽빽한 노인의 밤
- [크랩] “차라리 던킨, 맥날 갑니다”…스타벅스가 더는 안 먹히는 이유
- “사람 죽어요” 구조대가 전하는 참상…당국 늑장 책임론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