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전국 첫 노지 복숭아 스마트팜 조성

이영균 2024. 11. 5.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2026년까지 관내 복숭아 농가를 대상으로 노지 스마트팜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전국 첫 사례다.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다양한 노지 과수 스마트 기술을 투입하는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노지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는 농가 30곳 이상, 전체 재배면적 30㏊ 이상인 작목반 및 연구회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시는 2026년까지 관내 복숭아 농가를 대상으로 노지 스마트팜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전국 첫 사례다.
영천시청사 전경. 영천시 제공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다양한 노지 과수 스마트 기술을 투입하는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노지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는 농가 30곳 이상, 전체 재배면적 30㏊ 이상인 작목반 및 연구회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총사업비 40억(국비 40%, 시비 40%, 자부담 20%)을 들여 자율주행 제초 로봇, GPS 활용 무인방제기, 무인 해충 예찰트랩 등 노지 스마트 기술 통합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

영천=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