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윤 대통령 모레 '끝장'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시간 제한 없이 모든 질문에 답하는 '끝장 기자회견'을 모레 열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관련 의혹 등을 직접 해명해 정국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 명태균 8일 검찰 출석…수사팀 보강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8일 창원지검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 인력을 보강하며 사실상 특별수사팀 규모의 수사단을 꾸렸습니다.

▶ 본 투표 시작…펜실베이니아 '올인'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미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리스·트럼프 두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 문체부, 정몽규 회장 '자격정지' 요구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회장에게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내릴 것을 대한축구협회에 요구했습니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에 대해선 절차를 규정대로 다시 밟으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