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취약계층 위해 산림복지 나눔 숲 추진

이상진 기자 2024. 11.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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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제천시는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산림복지 나눔숲)'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 1400만 원(기금 100%)을 확보했다.

산림복지 나눔 숲은 '사회복지법인 다하(제천시 의병대로 45길 58)'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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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으로 녹색인프라 확충,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제천시청.

[제천]제천시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제천시는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산림복지 나눔숲)'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 1400만 원(기금 100%)을 확보했다.

산림복지 나눔 숲은 '사회복지법인 다하(제천시 의병대로 45길 58)'에 조성된다.

이 사업의 사업비는 복권기금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회복지법인 다하에 수목 식재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취약계층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을 통해 자연의 향으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복지 나눔 숲 조성을 통해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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