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4개월 딸 육아 근황... "미팅하고 왔더니 쓰러져"

이지은 2024. 11. 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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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전사하신 남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4개월 딸을 품에 안고 잠든 이지훈의 육아 현장이 담겼다.

이지훈의 딸은 생후 4개월 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아빠를 똑닮은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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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전사하신 남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4개월 딸을 품에 안고 잠든 이지훈의 육아 현장이 담겼다.

영상 속 이지훈의 딸은 아빠의 가슴팍에 기대어 곤히 잠든 모습. 이지훈 역시 딸을 재우다 그대로 잠든 듯 안경도 벗지 못한 채 소파에 기대어 잠을 청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같은 표정으로 잠든 두 사람의 판박이 얼굴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지훈의 딸은 생후 4개월 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아빠를 똑닮은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아야네는 “미팅하고 왔더니 둘다 쓰러져 있네ㅎ 꿀잠이쥬”라며 이지훈 부녀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2021년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996년 1집 ‘리듬 파라다이스’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한 이지훈은 ‘왜 하늘은’, ‘나만의 신부’, ‘이별’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당시 이지훈은 훈훈한 외모와 도톰한 입술로 ‘입술 왕자’라는 타이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뉴하트’, ‘너는 내 운명’, ‘스파이 명월’,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으며 ‘햄릿’, ‘삼총사’, ‘킹키부츠’, ‘영웅’, ‘엘리자벳’, ‘느트르담 드 파리’ 등 뮤지컬계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등극했다. 현재 이지훈과 아야네는 개인 채널 '지아라이프'를 운영하며 대중과 적극 소통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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