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대표들 15일, 의정갈등 이후 첫 대규모 총회‥"25학년도 협회 방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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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맞서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의대생 대표들이 오는 15일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SNS에 "지난달 총회에서 2025학년도 협회 방향성 논의를 위해 임시의결기구인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 설치·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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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맞서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의대생 대표들이 오는 15일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SNS에 "지난달 총회에서 2025학년도 협회 방향성 논의를 위해 임시의결기구인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 설치·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40개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개별 학생회 대표와 각 학년 대표 1명씩 7명이 각각 참여할 예정으로 전체 규모는 280명에 이릅니다.
구체적인 안건은 추후 공지할 방침이지만 내년 의대 복귀 여부 등이 논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16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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