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육아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예쁜딸 안고 전사”

곽명동 기자 2024. 11.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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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희, 이지훈./아야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5일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사하신 남편”이라면서 "미팅하고 왔더니 둘 다 쓰러져 있네ㅎ 꿀잠이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지훈은 생후 4개월 된 딸 루희를 안고 잠이 든 모습이다. 루희 역시 아빠 품에 안겨 꿈나라로 떠났다.

아야네./아야네 소셜미디어

이날 미팅하기 위해 외출한 아야네는 지하철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집 나간 예쁜 목라인 찾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 루희, 아야네./아야네 소셜미디어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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