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육군 "저격 소총 쏴본 적 없어"..4강전서 저격 미션

최혜진 기자 2024. 11. 5.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부대W' 육군이 4강전에 올라가자마자 '저격 미션'을 만난 가운데, 'MC군단'의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린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6회에서는 4강전의 사전 미션인 '연합전'이 선포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또 다른 사전 미션 '연합 부대 결정전'이 펼쳐져 육군을 비롯한 네 부대가 피 튀기는 대결에 돌입한 현장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A
'강철부대W' 육군이 4강전에 올라가자마자 '저격 미션'을 만난 가운데, 'MC군단'의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린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6회에서는 4강전의 사전 미션인 '연합전'이 선포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또 다른 사전 미션 '연합 부대 결정전'이 펼쳐져 육군을 비롯한 네 부대가 피 튀기는 대결에 돌입한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육군은 '해상 미션'에서 해군을 이기고 가장 먼저 4강행 티켓을 거머쥐는 대이변을 일으켰던 터. 그리고 육군은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두 부대와 맞붙게 되는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잠시, 미션 장소가 '저격수교장'임을 알게 돼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직후, 육군 곽선희 팀장은 인터뷰를 통해 "저희가 저격 소총을 쏴본 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이 앞선다"라는 속내를 밝힌다.

잠시 후, 육군과 세 부대가 미션 장소에 집결하고, 최영재 마스터는 "4강전에 앞서 사전 미션 '연합전'을 치른다"고 발표한다. 또한, 엄청난 혜택의 베네핏 두 개에 대해 설명한 뒤 "지금부터 연합할 부대를 선택할 수 있는 '연합부대 결정전'을 진행하겠다. 여기서 1등한 부대가 연합하고 싶은 부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부연한다.

두 번의 사전 미션을 치러야 하는 초유의 상황에 대원들은 놀라워하면서도 "이걸 꼭 따야 돼!"라고 다짐한다. 긴장감이 치솟는 상황 속,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연합부대 결정전'의 작전명은 '기동 저격'!"이라고 고지한다. 이를 들은 육군은 "저희 대원들 중 '저격수'가 한 명도 없다"라고 당황하면서도 "우리의 장점인 기동만 잘해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라며 긍정 마인드를 보인다.

이후, 최영재 마스터는 "부대 별 회의를 통해 '기동 저격'에 출전할 대표 1인을 선발해달라"고 알린다. 회의에 들어간 육군은 고민에 빠지고.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하자 곽선희 팀장은 "내가 할게"라고 말한다. 나아가 곽선희 팀장은 "피 토하고 무릎이 박살 날 각오로 뛰겠다"는 출사표를 던진다. 이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 MC 장은실은 "곽선희 팀장이 '기습 고지 점령전'에서 전체 2등을 했을 정도로 스피드, 체력이 좋았다. 이번에 기동에서 간격을 벌려 놓으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분석한다. 반면, 김희철은 곽선희와 맞붙은 상대 대원을 기대하면서 "오늘 레전드 장면이 나올 것"이라고 이견을 보인다.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4강전에 돌입한 네 부대의 '기동 저격' 미션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