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보스턴의과대학, 기술·학생 등 국제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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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와 항노화 및 호흡기 질환 분야 연구역량 극대화를 위해 미국 보스턴의과대학 호흡기센터와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 최혁재 센터장은 "이번 보스턴의과대학 호흡기센터와의 국제교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연구 파트너십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며, 국립창원대의 연구성과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연구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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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와 항노화 및 호흡기 질환 분야 연구역량 극대화를 위해 미국 보스턴의과대학 호흡기센터와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국립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이희두 교수 연구팀이 보스턴의과대학 호흡기센터의 양진(Yang-Jin) 교수 연구팀을 직접 찾아가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연구 자원 및 기술의 집중적 교류 ▲혁신적 공동연구 개발 및 수행 ▲학생·연구원의 교환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협력 연구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국립창원대 연구팀은 세계적인 첨단 기자재들을 활용한 항노화 및 호흡기질환 관련 국제적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로 하고,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동행한 이나영, 김수련 학부생 연구원은 향후 공동연구 과정에도 참여해 글로벌 연구 환경에서의 실무경험을 쌓음으로써 향후 생명항노화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립창원대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 최혁재 센터장은 “이번 보스턴의과대학 호흡기센터와의 국제교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연구 파트너십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며, 국립창원대의 연구성과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연구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생명항노화 연구지원센터는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로 지정돼 2023년 개소했으며, 첨단연구장비의 집접화 및 활성화를 통한 경남지역 생명과학 및 항노화 연구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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