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투자 유치 소문 전혀 사실 아냐…헛소문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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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투자유치설을 부인했다.
민희전 어도어 전 대표는 언론 대리인을 통해 "내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5일 밝혔다.
최근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민희진 전 대표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특정 회사까지 언급되자 이에 대한 부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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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투자유치설을 부인했다.
민희전 어도어 전 대표는 언론 대리인을 통해 "내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5일 밝혔다.
최근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민희진 전 대표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특정 회사까지 언급되자 이에 대한 부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전 대표는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민 전 대표는 "행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거나 하이브가 또 다른 시비 소재로 악용할 것을 우려하여 헛소문을 원천봉쇄 하고자 입장을 분명히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최근 저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문의가 있어 부득이 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기자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 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힙니다.
행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거나 하이브가 또 다른 시비 소재로 악용할 것을 우려하여 헛소문을 원천봉쇄 하고자 입장을 분명히 전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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