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신영선 기자 2024. 11. 5.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시양,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5일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임현주와 곽시양이 최근 결별했다. 친한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곽시양 측 역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임현주와 헤어진 게 맞다고 전했다.

곽시양,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현주, 곽시양 /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곽시양,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5일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임현주와 곽시양이 최근 결별했다. 친한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곽시양 측 역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임현주와 헤어진 게 맞다고 전했다.

곽시양,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했으며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임현주는 웹드라마 '우웅우웅 시즌2' '오늘부터 엔진ON' '미스터LEE' '백수세끼' 등과 연극 '임대아파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