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성 청주시의원 “주민 갈등 유발시설 해법 찾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은성 충북 청주시의원이 주민 갈등 유발시설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임 의원은 5일 청주시의회에서 집행부와 주민 갈등 유발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임 의원이 만들 조례안에는 △사전고지 대상시설, 고지 내용, 지역 및 방법 규정 △총괄부서와 담당부서 역할 구분 △주민 요청에 따른 간담회 신청 방안 등을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은성 충북 청주시의원이 주민 갈등 유발시설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임 의원은 5일 청주시의회에서 집행부와 주민 갈등 유발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영근) 소속 시의원과 청주시 남석화 정책기획과장,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 복대동 주차타워 건립 관계자,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비상대책위원장, 청주신흥고등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례 제정 방향과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임 의원이 만들 조례안에는 △사전고지 대상시설, 고지 내용, 지역 및 방법 규정 △총괄부서와 담당부서 역할 구분 △주민 요청에 따른 간담회 신청 방안 등을 담길 것으로 보인다.
임은성 의원은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청주시가 시민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청주시 행정이 일방통행이 아닌, 시민과 상생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 선임 절차 불투명"…문체부, 정몽규에 사실상 사퇴 요구
- '듣도, 보도, 경험도' 못한 스페인 홍수, 전 세계 어디든 발생 [지금은 기후위기]
-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 "논란 많은데 무슨 으뜸기업?"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청원 4만명 넘어
- "메타, 98만명 민감정보 무단수집…동성애·종교·정치성향까지"
- 尹, 김 여사·명태균 논란 '대국민 사과' 할까…'열린 Q&A' 예고
- "선의 베풀면 돌아온다더니" 입대 앞둔 청년 밥 챙겨준 업주에 생긴 일
- "내가 돈통으로 보였니?"…과즙세연에게 차단당했다는 '열혈회장'
- "다 컸지만 안 나갈래요"…청년 10명 중 3명 "'독립' 필요없어"
- "비 오는데 천막 하나 없어"…통영축제 불만 폭주에 백종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