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마산공고 총동창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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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4일 재단 회의실에서 최원기 원장이 마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조대익 회장과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조대익 동창회장 일행은 협약 체결 후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와 다목적홀, 소공연장, 그늘쉼터 등 행사 개최 시 활용될 시설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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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4일 재단 회의실에서 최원기 원장이 마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조대익 회장과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산공고는 1950년 개교하여 74년간 약 3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경남 대표 고등학교 중 하나로,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추진, 테마파크를 활용한 문화행사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한다.
조대익 동창회장 일행은 협약 체결 후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와 다목적홀, 소공연장, 그늘쉼터 등 행사 개최 시 활용될 시설들을 확인했다.
특히, 11월 2일 개장한 공룡월드와 로봇콘텐츠관 방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어른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까지 모두 있어서 남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마산로봇랜드는 가을 축제 '판타스틱 로봇랜드'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가을뮤지컬 '로봇랜드 in Magic', 로봇 퍼레이드 '로보틱 아트 마칭쇼'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고, 매주 토요일 밤에는 환상적인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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