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직접 뽑았다...트리플에스 새 일본 유닛 '핫찌!' 멤버는?

김현숙 기자 2024. 11. 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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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일본 열도를 찾아 활동을 펼친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팬덤 '글로벌 웨이브(WAV)'의 투표로 결성된 일본 유닛으로,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일본 활동 멤버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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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직접 선택한 일본 유닛 ‘트리플에스 핫찌!’, 현지 활동 시작

(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일본 열도를 찾아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4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일본 유닛인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 tripleS Hatch!)의 데뷔곡 '언타이틀(Untitled)'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멜로디 속 트리플에스 핫찌!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트리플에스 핫찌!의 상징은 물론, 학생으로 분한 멤버들의 특별한 비주얼, 그리고 의미심장한 오브제들이 나열되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팬덤 '글로벌 웨이브(WAV)'의 투표로 결성된 일본 유닛으로,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일본 활동 멤버로 확정됐다. 유닛 결성 후 공개된 화이트와 블랙의 시크한 콘셉트 포토와 개인 포토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가 추가 공개됐다.

트리플에스는 일본 소니 뮤직 레이블 SME 레코드와 협업해 일본 활동을 추진 중이며,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일본 데뷔 전부터 후지TV의 '오다이바 모험왕 2024' 공식 서포터로 발탁됐다.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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