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올 마지막 회기… 행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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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25회 정례회가 5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행정사무감사(행감)와 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어 오는 22일 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부산시장과 부산교육감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다음 날인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상임위 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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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25회 정례회가 5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행정사무감사(행감)와 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지난 9월 윤일현 현 금정구청장의 시의원 사퇴에 따라 공석이 된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또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 마련 촉구 또는 제언을 전했다.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산시와 부산교육청과 산하 공사, 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시행된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어 오는 22일 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부산시장과 부산교육감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다음 날인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상임위 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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