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소상공인과 열심히 뛰겠다"…8명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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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소상공인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렸다.
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로, 이날 하루 광화문광장에서 △생활용품·식품·잡화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마켓 △소상공인 지원정책 부스 △시민 체험 코너 등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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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소상공인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렸다. 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로, 이날 하루 광화문광장에서 △생활용품·식품·잡화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마켓 △소상공인 지원정책 부스 △시민 체험 코너 등이 운영됐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상공인이 위기나 실패를 겪지 않도록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이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소상공인과 함께 더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여러분과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소상공인의 소망이 담긴 풍등을 날리는 기념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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