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닦남' 김석훈 "일회용기만 보면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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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일회용기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라이프타임 예능물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몽골 에코 여행에 나선 김석훈, 배우 권율, 개그맨 임우일, 배우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석훈은 "요리를 좋아하고, 배달 음식은 웬만하면 안 먹는다. 일회용기만 보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고 소신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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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김석훈이 일회용기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라이프타임 예능물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몽골 에코 여행에 나선 김석훈, 배우 권율, 개그맨 임우일, 배우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몽골 유목민을 만나기 위한 '지닦남' 5인 크루의 험난하고도 드라마틱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장장 11시간 동안의 몽골 종단 열차, 끝없는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대자연 한 가운데 있는 게스트 하우스다.
이들은 이곳에서 하루 묵은 뒤 유목민을 만나기 위해 다시 길고 긴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지닦남' 5인 크루는 여독을 풀어줄 김치 수제비 만들기에 나선다. 평소 집밥을 자주 해 먹는다는 김석훈이 메인 셰프로 나서 크루들을 진두지휘한다.
김석훈은 "요리를 좋아하고, 배달 음식은 웬만하면 안 먹는다. 일회용기만 보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고 소신 발언을 한다.
그런 가운데, 김석훈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갑자기 폭주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권율은 "이때부터 위기가 시작됐다"고 귀띔한다.
'지닦남' 크루들은 게스트 하우스의 개방형 화장실에 깜짝 놀란다. 이에 대해 권율은 "4명까지 다 같이 앉아서 가능하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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