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농협, 농업인 위한 농기계 이동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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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편의제공을 위해 6일까지 군포농협 영농자재창고에서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는 농협 소속 10명의 전문 수리요원들이 최신 장비와 숙련된 기술로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와 함께 수리를 위한 부품은 원가로, 공임은 무료로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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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편의제공을 위해 6일까지 군포농협 영농자재창고에서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는 농협 소속 10명의 전문 수리요원들이 최신 장비와 숙련된 기술로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와 함께 수리를 위한 부품은 원가로, 공임은 무료로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군포농협은 교육지원사업으로 농기계를 수리한 조합원의 수리 금액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이동수리센터 운영으로 농업인들은 농사에 필수적인 다양한 농기계에 대한 점검과 수리 서비스로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이앙기 등 100여대의 농기계 수리가 진행돼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명근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어려움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질적인 영농비 절감과 영농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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