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6일 오후 대전 ICC 호텔에서 '제2회 ETRI 연구원 창업기업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ETRI 연구원이 창업한 50여 개의 기업 임직원,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이사, 한종탁 대전시 기업지원정책과장, 추광호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 심규환 ㈜시지트로닉스 대표이사 등의 특강도 열린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듀테크 전문기업 '튜터러스랩스',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알티스트', AI 기반 스마트 뮬류시스템 운영 '가치소프트', 국내 최초 근감소증 진단 AI SW 혁신 의료기기 기업 '엑소시스템즈', 세계 최초 초소형 에어로졸 컨디셔너 탑재 초미세먼지 측정기 제품사 '공감센서' 등 우수 창업기업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TRI가 현재까지 배출한 창업기업은 총 91개사다. 정부출연연구기관 전체 창업기업 중 30% 이상이 ETRI 창업사로, 기업 생존률은 75%다.
ETRI 연구소기업은 98개로, 출연연 최다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수젠텍, 신테카바이오, 진시스템, 마음에이아이(舊 마인즈랩) 등 4개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방승찬 원장은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