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서 고등학생이 자기 집에 불 지르고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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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자신이 살던 빌라에 불을 질렀다고 자수한 10대 청소년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5일)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 불을 질렀다고 자수한 10대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0분쯤 해당 빌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군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불을 질렀다고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으며, 어머니와 말다툼하다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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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자신이 살던 빌라에 불을 질렀다고 자수한 10대 청소년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5일)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 불을 질렀다고 자수한 10대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0분쯤 해당 빌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군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불을 질렀다고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으며, 어머니와 말다툼하다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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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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