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사과 축제 성료… 46만명 다녀가
이영균 2024. 11. 5.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 46만여 명이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축제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청송읍 용전천 일대에서 열렸다.
특히 온라인 축제 사이트에도 100만명 넘게 방문하는 등 전에 없는 성공을 거뒀다고 청송군은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군은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 46만여 명이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축제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청송읍 용전천 일대에서 열렸다.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 경연대회, 청송사과 퍼레이드, 풍물 경연대회, 전국 고교 장사씨름대회, 내 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 청송 낙동정맥 등반대회 등 행사가 선보였다.
특히 온라인 축제 사이트에도 100만명 넘게 방문하는 등 전에 없는 성공을 거뒀다고 청송군은 설명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주차장과 화장실을 확충하고 바가지요금,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