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참여 도민 2만3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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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확대 지원(공유부지 RE100)사업'에 참여한 도민이 2만3천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올해 30곳의 새로운 사업 대상 공공부지를 발굴, 총 50곳에서 햇빛발전소 사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공유부지 활용 태양광발전소를 확대하기 위해 후보지를 선제적으로 발굴, 약 600곳의 공공용지를 확보해 올해 말까지 정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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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확대 지원(공유부지 RE100)사업’에 참여한 도민이 2만3천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도청 북부청사 본관 옥상을 시작으로 ▲포천종합운동장 ▲시흥시 방산버스공영차고지 ▲호원실내테니스장 ▲내손체육공원 등 총 5곳에서 햇빛발전소가 준공됐다. 경기국악원과 경기도건설본부 등 2곳은 추가로 준공 예정이다.
도는 올해 30곳의 새로운 사업 대상 공공부지를 발굴, 총 50곳에서 햇빛발전소 사업을 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협동조합의 도민 규모는 약 2만3천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도는 공유부지 활용 태양광발전소를 확대하기 위해 후보지를 선제적으로 발굴, 약 600곳의 공공용지를 확보해 올해 말까지 정리할 방침이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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