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법규 입안·정책 수요 조사"…대전시의회, 연구 용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는 5일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대전시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대전시의회 의정활동 인식과 만족도를 비롯해 대전시 입법·정책 수립시 고려사항, 대전시(교육청)에 필요한 조례와 그 이유, 조례 제정·개정·폐지가 필요한 조례, 향후 추진이 필요한 자치법규 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는 5일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대전시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대전시의회 의정활동 인식과 만족도를 비롯해 대전시 입법·정책 수립시 고려사항, 대전시(교육청)에 필요한 조례와 그 이유, 조례 제정·개정·폐지가 필요한 조례, 향후 추진이 필요한 자치법규 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영삼(서구2) 의원은 "시민이 원하는 자치법규와 주요 현안 과제를 파악하고 선호도와 관심도가 높은 과제를 토대로 자치법규를 정비해 의원입법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 좋은 조례 연구회는 지난 3월 발족했고 시의원 7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르포]"나라 지킬 수만 있다면" 전국서 달려온 50~80대 '시니어 아미'들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