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박명수에 한정판 막걸리 선물? 아는 연예인 없어서” 반전 고백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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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박명수에게 한정판 막걸리를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진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던 박명수를 언급하며 "직접 만든 한정판 막걸리를 선물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진은 "술을 담으면 보통 30병 정도 나온다. 만드는 데 3개월 걸린다. 연예인 연락처가 별로 없어서 '아는 연예인분들에게 다 드려야겠다' 해서 연예인 지인 모두에게 선물을 드린 것"이라면서 "박명수 형님이 큰 오해를 하고 계신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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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박명수에게 한정판 막걸리를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진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던 박명수를 언급하며 "직접 만든 한정판 막걸리를 선물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진은 "술을 담으면 보통 30병 정도 나온다. 만드는 데 3개월 걸린다. 연예인 연락처가 별로 없어서 '아는 연예인분들에게 다 드려야겠다' 해서 연예인 지인 모두에게 선물을 드린 것"이라면서 "박명수 형님이 큰 오해를 하고 계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일주일 전에도 박명수와 통화했다는 진은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더라. 근데 저는 슈퍼스타니까 일이 늦게 끝난다. 연예인들은 밤 10시~11시쯤에 깨어있으니까 늦은 시간인 걸 생각 못하고 전화를 걸었다. 형님이 주무시고 계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전화 드렸다고 했더니 심심해서 안부차 전화를 하신 거였다. 그래서 '심심하시면 소주 한잔하러 나오실래요?' 했더니 지금은 조금 곤란하고 다음에 전화하자고 끊었다"며 박명수와 나이차가 무색한 우정을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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