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가 많이 들어갔네”…뽀얀 국물에 떠있는 검은물체 정체 ‘깜짝’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1. 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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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서 주문한 '닭한마리'에서 '검은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음식점 위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뽀얀 국물에 검은깨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검은깨의 진짜 정체는 날개와 다리가 여러개 달린 검은 벌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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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서 주문한 ‘닭한마리’에서 ‘검은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음식점 위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뽀얀 국물에 검은깨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검은깨의 진짜 정체는 날개와 다리가 여러개 달린 검은 벌레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추에서 나온 진딧물 같다”,“채소 제대로 세척해서 넣는 식당들 생각보다 많이 없다”,“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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