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방송, 통신원한마음대회…29명 시장표창·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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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은 5일 울산교통방송 공개홀에서 '교통통신원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울산교통방송에 등록된 교통통신원은 모두 901명이다.
TBN울산교통방송 김해주 사장은 "이번 행사는 현장감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통신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활발한 제보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와 안전한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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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TBN울산교통방송은 5일 울산교통방송 공개홀에서 '교통통신원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한 신무균 통신원 등 29명은 울산시장 표창과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울산교통방송에 등록된 교통통신원은 모두 901명이다.
이들은 신속한 교통제보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 중이다. 적극적인 무료제보로 지난해 동안 접수된 교통제보는 울산에서만 약 20만건에 이른다.
시상식 이후에는 조장길MC의 진행으로 콘서트 형식의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됐다.
공개방송은 9일 오후 1시 TBN울산교통방송(104.1㎒)에서 들을 수 있다.
TBN울산교통방송 김해주 사장은 "이번 행사는 현장감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통신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활발한 제보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와 안전한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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