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청춘 3부 컨셉 스포 “비밀-선택 그 다음은…” [SS쇼캠]

윤수경 2024. 11. 5.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펙스 위시가 청춘 3부작 중 마지막 3부 컨셉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EPEX(이펙스)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그룹 이펙스 위시가 청춘 3부작 중 마지막 3부 컨셉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EPEX(이펙스)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위시는 “항상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첫 번째 앨범은 비밀, 이번에는 선택이다. 세 번째는 각성이다. 각성과 비슷한 류의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에는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 외에도 선공개곡이자 달달한 러브송인 ‘마이걸’(My Girl), 1997년도에 살고 있는 그녀를 향한 ‘낭만소녀(1997)’, 지금 청춘에게 필요한 결핍을 전하는 ‘잇 이즈 왓 잇 이즈’(It is what it is), 찰나의 순간을 펑키하게 표현한 ‘아토초’(Attosecond), 평범한 일상 속 기적을 노래하는 ‘경이로운 일상 (Wonderful)’, 청춘의 상실에 대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Closer)’, 외로움도 반갑게 받아들이면 된다는 메시지의 ‘로너’(Loner)가 수록돼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이펙스 쇼케이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