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행감 노후 소방 헬기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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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의 노후 헬기와 소방공무원 부실 급식 등이 5일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의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지적됐다.
국민의힘 노금식 의원(음성2)은 이날 "충북소방본부의 소방헬기 교체와 노후 헬기 수리기간과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노후 헬기 교체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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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소방본부의 노후 헬기와 소방공무원 부실 급식 등이 5일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의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지적됐다.
국민의힘 노금식 의원(음성2)은 이날 “충북소방본부의 소방헬기 교체와 노후 헬기 수리기간과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노후 헬기 교체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같은 당 김호경 의원(제천2)은 소방교육대 부지 선정에 대한 기준 등 형평성을 언급하며 “집행부의 공모사업 시 선정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지역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추진하는 의용소방대 해외 연수에 대해 선진 소방기술 등을 제대로 견학하고, 그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절한 연수 기간 선정과 연수 성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영은 의원(진천1)은 최근 소방급식 관련 언론 보도와 국정감사 지적사항을 언급하며 “먹거리 문제만이라도 전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급식 환경 개선에 즉각적인 조치를 해 달라”고 촉구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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