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조롱 논란' 홍역 치른 후 '출생신고'도 철회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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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이름 작명 고민이 길어져 출생 신고도 미뤘다고 전했다.
박수홍이 딸의 작명이 고민돼 밤을 지새운 모습도 공개됐다.
김다예는 "비상사태다. 남편이 작명을 고민하느라 밤을 새웠다고 한다. 출생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라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수홍을 바라봤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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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조롱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이름 작명 고민이 길어져 출생 신고도 미뤘다고 전했다.
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태어난 지 9일 됐어요. 슈돌 막내 전복이를 소개합니다'라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아빠가 된 느낌을 묻자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전복이(딸 태명)에게 고맙다. 제가 전복이 자랑할 게 너무 많다"라며 활짝 웃었다. 전복이가 태어난 지 9일째 되는 날. 박수홍은 카메라를 들어 전복이의 근황도 전했다. 전복이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자태를 가득 뽐냈다. 박수홍은 특히 전복이의 큰 입, 빵빵한 볼이 자신을 빼닮았다며 다시금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장군감인데 눈을 뜨면 엄마처럼 예쁜 눈을 자랑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이 딸의 작명이 고민돼 밤을 지새운 모습도 공개됐다. 김다예는 "비상사태다. 남편이 작명을 고민하느라 밤을 새웠다고 한다. 출생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라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수홍을 바라봤다. 박수홍은 "이름이 그 사람의 이미지 아닌가"라며 휴대전화에 작명 앱만 5개 깔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근 김다예는 조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리원에서 딸의 사진을 촬영한 현장을 공개,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에서 말씀하시더라. 백일해 접종을 다 안 했다고 하셔서 조마조마 걱정된다.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날 텐데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라며 사진사의 행동을 지적했다. 일반인 사진사의 사진도 그대로 올리자 '마녀 사냥'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고 김다예는 "조리원 자체가 방역에 매우 엄격하니 매주 한 번 출입하는 밀접 접촉자분들은 당연히 신생아들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관련된 예방접종은 돼 있으리라 생각했다. 앞으로 조심하겠다"라고 사과하면서도 "여시 언니님들 화 좀 푸세요. 조심할게요.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합니다"라고 조롱 섞인 글을 올려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에 난임을 극복한 이들 부부는 지난달 14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전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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