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뉴스 17년의 기록' 출간...뉴스 통해 한국 현대사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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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동양방송의 역사와 취재·제작 현장의 진솔한 증언을 담은 책 'TBC 뉴스 17년의 기록'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1964년 TBC 개국부터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방송이 중단될 때까지 17년간의 여정을 다뤘습니다.
이들은 한국 최초의 민영방송인 TBC의 발전을 이끌었던 사람들로, TBC 뉴스의 역사와 성과를 한데 모아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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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동양방송의 역사와 취재·제작 현장의 진솔한 증언을 담은 책 'TBC 뉴스 17년의 기록'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1964년 TBC 개국부터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방송이 중단될 때까지 17년간의 여정을 다뤘습니다.
저자인 동양방송 보도국회인 '동보회'는 당시 기자와 아나운서, 촬영기자, 기술직 등 뉴스 제작 요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한국 최초의 민영방송인 TBC의 발전을 이끌었던 사람들로, TBC 뉴스의 역사와 성과를 한데 모아 기록을 남겼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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