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고 유치 기원 소비지원금 2차 3억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경기 동부권 과학고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6일부터 3억원 규모로 제2차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차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 동부권 과학고 유치를 통해 이천시가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시작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경기 동부권 과학고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6일부터 3억원 규모로 제2차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 즉시 실시간 적립금으로 지급되며 결제금액의 20%,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되고 청년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지급한 날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니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차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 동부권 과학고 유치를 통해 이천시가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시작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 하객 ‘재산순 배치’ 논란에…조세호, 결국 입 열었다
- 여성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6년 뒤 ‘깜짝’ 근황
- 김민재 재산 얼마길래…“이혼한 아내에 최소 80억” 추측
- 유명 병원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아내는 중독으로 숨졌다
-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 완전범죄 노린 엘리트 장교, 물 위로 오른 ‘사람 다리’에 덜미…구속영장 발부
- ‘싱글맘’ 채림 “전남편에 7년 만에 연락했습니다”…갑자기 왜
- “민망하다” 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 한라산서 훔치려다 실패…“수천만원에 거래” 뽀빠이석 뭐길래
- “남의 회사지만 진짜 부럽다”…‘급식대가’ 음식 맛본 은행원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