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용주사·권칠승 의원과 ‘성황산 숲길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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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5일 용주사, 권칠승 국회의원실과 성황산 숲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성황산 숲길을 조성해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을 제공하며, 권칠승 의원실은 관련 정책 지원과 예산 화보를, 용주사는 성황산을 시민 개방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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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5일 용주사, 권칠승 국회의원실과 성황산 숲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성황산은 삼국시대 분묘 유적과 국가제사를 올리던 제례의 중심지로, 화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다.
숲길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며 중장기적으로 융건릉과 태안3지구까지를 연결, 산림복지·역사·문화 복합형 관광벨트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성황산 숲길을 조성해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을 제공하며, 권칠승 의원실은 관련 정책 지원과 예산 화보를, 용주사는 성황산을 시민 개방을 담당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용주사의 주산인 성황산은 화성의 문화유산이자 자연의 보고”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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