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 '광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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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54) 아내이자 가수 김송(51)이 미모를 뽐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광녀로 거듭난 후 4시간 후 하루 종일 광녀 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김송은 지난 3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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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54) 아내이자 가수 김송(51)이 미모를 뽐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광녀로 거듭난 후 4시간 후 하루 종일 광녀 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광이 다섯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은 "빤짝빤짝 쏭언니" "꿀 바른 듯 광이 많이 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듀오 '클론'을 결성해 '초련'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을 히트시켰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고 후에도 본인의 곁을 지켜준 연인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얻었다.
김송은 지난 3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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