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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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최수열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리(Re)-프로젝트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타악 솔리스트 최소리와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협연한다.
주목할 만한 국내 전시회를 알려주는 한경아르떼TV의 '아트 인사이드'에서 영국 아티스트 애니 모리스의 개인전을 담았다.
오신혜 큐레이터와 함께 동그란 구체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대표작 '스택 시리즈'와 꽃 여인, 태피스트리 작품 등을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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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최수열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리(Re)-프로젝트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타악 솔리스트 최소리와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에게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아르떼TV 핫클립 애니 모리스 개인전
주목할 만한 국내 전시회를 알려주는 한경아르떼TV의 ‘아트 인사이드’에서 영국 아티스트 애니 모리스의 개인전을 담았다. 오신혜 큐레이터와 함께 동그란 구체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대표작 ‘스택 시리즈’와 꽃 여인, 태피스트리 작품 등을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함께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런던 이층버스가 작품으로?
지난 10월, 런던 서머싯하우스에서 열린 1-54 아트페어 중 코트 야드에 설치된 나이지리아 아티스트 슬론의 작품 ‘트랜지션(Transition)’은 런던의 상징인 이층버스를 활용한 것이다. 런던에서 살아가는 디아스포라의 관점으로 정체성, 정치, 인종 문제 등을 다루며 도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아르떼 객원기자 조민선의 ‘런던 리뷰 오브 아트’
● 칸 레드카펫 밟은 최초의 한국 영화인
이두용 감독은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 영화인이다. 대표작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와 ‘최후의 증인’ 등을 통해 작가주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초기에는 주로 액션과 멜로 영화에 집중했으나, 이후 강렬한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세기의 영화감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는 22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이해원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수아레 무지칼레가 연주한다.
●뮤지컬 -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스윙 데이즈_암호명 A’가 19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한 냅코 프로젝트와 유일한 박사 이야기다.
●전시 - 매쉰업
클레디아 포르니오 개인전 ‘매쉰업’이 30일까지 쾨닉 서울에서 열린다. 금과 은으로 만든 안료, 유화, 천 등 여러 이질적 재료를 섞은 신작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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