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소음 신고한 아들, 어머니가 꾸짖자 흉기 살해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11. 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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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시끄럽다" 어머니의 만류에도 경찰에 소음 신고한 아들 어머니가 꾸짖자 격분해 흉기로 찔러 살해 아들 "촉법소년이라 빨간 줄 안 그어진다" 아들 "무죄 받은 후 일본 가서 일하며 살 것" 심신미약 주장했지만…결과는 "지적 능력 양호" 재판부 "범행 은폐…재범 위험성도" 징역 20년

<출연자> 최진녕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박주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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