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깨 아니었어?"...식당 음식 위생 논란

김유민 2024. 11. 5.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당에서 주문한 '닭한마리'에서 '검은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뽀얀 국물에 검은깨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검은깨의 진짜 정체는 검은 벌레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추에서 나온 진딧물 같다","채소 제대로 세척해서 넣는 식당들 생각보다 많이 없다","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식당에서 주문한 '닭한마리'에서 '검은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현재 난리 난 음식점 위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뽀얀 국물에 검은깨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검은깨의 진짜 정체는 검은 벌레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추에서 나온 진딧물 같다","채소 제대로 세척해서 넣는 식당들 생각보다 많이 없다","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