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깨 아니었어?"...식당 음식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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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주문한 '닭한마리'에서 '검은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뽀얀 국물에 검은깨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검은깨의 진짜 정체는 검은 벌레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추에서 나온 진딧물 같다","채소 제대로 세척해서 넣는 식당들 생각보다 많이 없다","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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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주문한 '닭한마리'에서 '검은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현재 난리 난 음식점 위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뽀얀 국물에 검은깨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검은깨의 진짜 정체는 검은 벌레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추에서 나온 진딧물 같다","채소 제대로 세척해서 넣는 식당들 생각보다 많이 없다","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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