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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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5일 제3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올바른 미래 경찰 교육을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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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5일 제3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올바른 미래 경찰 교육을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충남은 이미 경찰대와 수사연수원, 경찰인재개발원이 있고 경찰병원 건립이 예정된 대한민국 경찰 교육의 산실"이라며 "기존 중앙경찰학교가 있는 충주와도 가까워 이미 구축된 교육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도로, 철도 등을 통해 전라·경상권 주요 도시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고 순천향대와 공주대 등 각종 고등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며 "제2중앙경찰학교는 미래 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곳인 만큼 가장 필요한 시설들이 적절한 곳에 마련된 충남이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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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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