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디지털 세대공감 프로그램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여성가족부 산하 정부기관)의 공모사업인 'We(위)대한 동행–디지털과의 공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적 공감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비전에 따라 '디지털과의 공감'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여성가족부 산하 정부기관)의 공모사업인 ‘We(위)대한 동행–디지털과의 공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적 공감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비전에 따라 ‘디지털과의 공감’ 활동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디지털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좋았다”며 “Chat GPT로 내용을 작성하고 디지털 가족신문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최정선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디지털을 선도하는 K-청소년을 길러내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금투세 폐지 환영"…상법 개정엔 난색
- 민주당 '더좋은미래', 이재명 금투세 폐지 결정에 "우려와 유감"
- 한동훈, 尹에 "반드시 국민 눈높이 맞는 담화 되길 기대"
- 尹대통령 "국민이 복지에만 기댄 나라는 발전 못 해"
- 尹대통령 7일 기자회견…'김건희·명태균 파문' 갈림길
- 한덕수 "국정감사, 국회 과도한 요구로 공직자 정상업무 어려워"
- 매월 75만원 떼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인권위 "인신매매, 제도 개선해야"
- 바람을 이윤으로? 녹색 개발주의는 '봉이 김선달'일까
- 박찬대 "尹 최악의 불통령…한동훈, '김건희 특검' 받으라"
- "'파우치' 박장범이 공영방송 사장 적임자? 한참을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