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4 대덕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최고나 기자 2024. 11.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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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 청렴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위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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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2024 대덕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대덕구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 시설 이용자가 인형극을 공연하고 있다.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 청렴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위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이용자 등 180여 명이 참석, 정신장애인의 미술작품 전시 및 장애인 예술 활동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해바라기보호작업장의 댄스,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의 인형극,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타 연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가요 솔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우쿨렐레연주, 엘림특수교육원의 난타 등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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