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홍대에 '뮤직 라이브러리'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11.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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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서울 홍대에 엔터테인먼트 특화 편의점 '뮤직 라이브러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가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라면, 스낵 등 각종 특화 매장을 선보이는 가운데 홍대 상권을 K팝 등 음악 특화 점포로 낙점했다.

새로 문을 연 뮤직 라이브러리는 기존 'CU 에이케이&홍대점'을 재단장해 열었다.

엔터 공간에 있는 가로 6m, 세로 2m의 대형 키네틱 사이니지에서는 K팝 그룹 뮤직비디오가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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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서울 홍대에 엔터테인먼트 특화 편의점 '뮤직 라이브러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가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라면, 스낵 등 각종 특화 매장을 선보이는 가운데 홍대 상권을 K팝 등 음악 특화 점포로 낙점했다.

새로 문을 연 뮤직 라이브러리는 기존 'CU 에이케이&홍대점'을 재단장해 열었다. 이곳은 81.5㎡(약 30평) 규모로, 점포 내부는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상품 공간으로 나뉜다. 엔터 공간에 있는 가로 6m, 세로 2m의 대형 키네틱 사이니지에서는 K팝 그룹 뮤직비디오가 송출된다. 벽면에는 200여 개의 K팝 그룹 앨범과 기념품(굿즈)을 특수 조명 매대에 진열해 판매한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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