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선박서 70대 선원 추락사

조성우 기자 2024. 11.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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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해양경찰서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무동력 토운선(1200t)에서 선원 A(72) 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당시 선박 내 부력탱크 출입 통로에서 떨어져 2m가량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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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사고 경위 등 조사

5일 부산해양경찰서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무동력 토운선(1200t)에서 선원 A(72) 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해양경찰서 전경


A 씨는 당시 선박 내 부력탱크 출입 통로에서 떨어져 2m가량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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