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지난해보다 1%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1% 오르는데 그치는 등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10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5.2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올랐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무는 73% , 상추는 58%, 배추는 49.9% 각각 올랐고 복숭아는 44.5%, 오렌지는 38.8%, 사과는 38.7% 각각 떨어졌다.
지역난방비는 10%, 도시가스는 6.5% 각각 인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1% 오르는데 그치는 등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10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5.2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올랐다.
그러나 채소류는 14.6% 올라 상승폭이 컸고 과일류는 20.6% 떨어져 하락폭이 컸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무는 73% , 상추는 58%, 배추는 49.9% 각각 올랐고 복숭아는 44.5%, 오렌지는 38.8%, 사과는 38.7% 각각 떨어졌다.
지역난방비는 10%, 도시가스는 6.5% 각각 인상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닭한마리 국물에 '검은깨' 둥둥…발 달린 '벌레'였다[이슈세개]
- 필리핀 이어 베트남·인니서도?…'외국인 가사관리사' 늘려야 할까[노컷투표]
- 4천 원 급식 먹는 소방관들 조리사 월급 각출…피치 못해 위법 고용
- 구속된 강남 무면허 운전자…사고 내고 "엄마, 시동 어떻게 꺼"
- 이주은 전세계 홀린 '삐끼삐끼' 춤 더는 못 보나…거취에 '촉각'
- 한양대 교수 51명 시국선언 "대한민국 위기…尹 퇴진 촉구"
- 尹, 추경호와 기자회견 논의…한동훈은 "몰랐다"[노컷브이]
- 이용우 "'세수 펑크' 침묵 與, 비겁…상속‧금투세 등 전체 세제 손봐야"[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이틀 청문회' 채택…與 반발 퇴장
- 대통령 담화 다음날 명태균 검찰 출석…9개월 만에 2차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