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배달+밀키트+완제품 싫어, 만들어 먹어야 직성 풀려”

김명미 2024. 11.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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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1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트 오면 야채만 사 가는 나란 여자"라는 글과 함께 장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아야네는 딸과 찍은 사진과 함께 "진짜 할 일이 많아 인스타 올릴 여유도 없다. 내일까지 열심히 움직이고 수요일에 쉬자. 이제 루희랑 나가는 것도 아주 익숙해"라는 글을 남기며 정신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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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1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트 오면 야채만 사 가는 나란 여자"라는 글과 함께 장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야네는 "배달음식 싫고 밀키트 싫고 완제품 싫고. 최소한 빼고 내가 다 만들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서고생인 성격"이라며 "가서 반찬 맛나게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또 아야네는 딸과 찍은 사진과 함께 "진짜 할 일이 많아 인스타 올릴 여유도 없다. 내일까지 열심히 움직이고 수요일에 쉬자. 이제 루희랑 나가는 것도 아주 익숙해"라는 글을 남기며 정신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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